[#PIC] #강태오 #그남자오수 #굿바이김진우 #종영소감 안녕하세요. 강태오입니다. 추운 겨울 부터 촬영을 시작했던 '그남자 오수' 가 어느덧 따뜻한 봄이 되어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.긴 시간 동안 진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.진우와 함께 저도 핑크빛 설렘을 간직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 감독님, 작가님, 스태프 분들 및 동료 배우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.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촬영 현장이었습니다. 이제는 저의 분신 같았던 다정한 진우를 떠나 보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. 오늘 '그남자 오수' 마지막회도 놓치지 마세요~!!감사합니다 #판타지오 #5URPRISE #서프라이즈 #컴백강태오 #그남자오수 #굿바이김진우 #컴백강태오